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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이끌던 캐슬린 케네디, CEO에서 물러난다...다음 선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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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스타워즈' 이끌던 캐슬린 케네디, CEO에서 물러난다...다음 선장은 누구? / 사진=AP/연합뉴스

'스타워즈' 이끌던 캐슬린 케네디, CEO에서 물러난다...다음 선장은 누구? / 사진=AP/연합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진수 기자) '스타워즈' IP를 이끄는 수장인 캐슬린 케네디가 CEO 직위에서 물러난다.

디즈니는 15일(현지 시각) 약 14년간 루카스필름을 이끌어온 캐슬린 케네디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향후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등 차기 프로젝트의 제작자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영 체제는 데이브 필로니와 린웬 브레넌의 공동 체제로 구성된다. 필로니는 사장 겸 최고창작책임자(CCO)를 맡아 콘텐츠 창작 전반을 담당하며, 브레넌은 스튜디오 운영과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두 인물 모두 루카스필름 내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핵심 인사다.

필로니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총감독을 맡아 스타워즈 세계관 확장에 기여했으며, 브레넌은 루카스필름 산하 시각효과 전문 스튜디오 ILM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인사 발표 이후, 미국 언론은 케네디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루카스필름의 향후 방향성과 전략에 변곡점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캐슬린 케네디는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제작자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프랭크 마셜과 함께 1980년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E.T.', '백 투 더 퓨처', '쥬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등 수많은 흥행작을 제작했다.

그가 참여한 영화들은 총 70여 편 이상이며, 이 가운데 120회 넘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고 25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스필름 창립자 조지 루카스 감독은 2012년 직접 케네디를 후계자로 지명했고, 이후 케네디는 루카스필름의 대표로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끌었다.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20억 달러를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퀄 3부작의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후 2017년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최고의 스타워즈'라는 평론가들의 평가와 '최악의 스타워즈'라는 대중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2019년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평단과 팬덤 모두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10억 달러 흥행에 그치는 등 시리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남겼다.


사진=AP/연합뉴스, 디즈니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진수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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