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李대통령 지지율 58%, 2%p↓…민주 41% 국힘 24% 모두 하락[갤럽]

뉴스1 김지현 기자
원문보기

긍정 평가 1순위 '외교'…부정 평가 1위 '경제·민생'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나란히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58%가 긍정 평가했고 32%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비율인 이 대통령 지지율은 동일 조사 전주 대비 2%p 떨어졌고, 부정 평가 비율도 전주 대비 1%p 떨어졌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2%), 성향 진보층(84%),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9%)과 보수층(59%)에서 많았다. 중도층은 63%가 긍정적, 27%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30대와 60대 이상에서 50%대, 20대에서 34%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36%), '경제·민생'(12%), '소통'(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직무 능력·유능함'(5%),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2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친중 정책'(8%),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외교'(5%), '독재·독단', '국방·안보'(이상 4%),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 대통령이 올해 초, 중국에 이어 일본까지 방문하면서 '셔틀외교'를 본격화하자, 이 대통령의 지지율의 긍정 평가 이유 중 1순위로 외교 비중이 전주 대비 6%p 늘어났다.

다만 직무 긍정률의 추가 상승을 견인하진 못했고, 부정 평가 이유 중 1위인 경제·민생과 2위인 '전반적으로 잘못한다'는 지적이 각각 4%p와 6%p 늘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동일 조사 내 전주 대비 4%p(포인트) 하락한 41%를 기록했다.

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p 하락한 24%를 나타냈고, 뒤이어 조국혁신당이 4%, 개혁신당이 2%, 진보당이 1%, 이외 정당·단체은 2%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은 26%로 집계됐다.

갤럽은 이에 대해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7%가 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1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3%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대문역 버스 돌진
    서대문역 버스 돌진
  2. 2뉴진스 다니엘 편지
    뉴진스 다니엘 편지
  3. 3서건창 키움 복귀
    서건창 키움 복귀
  4. 4명재완 무기징역
    명재완 무기징역
  5. 5다저스 카일 터커 영입
    다저스 카일 터커 영입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