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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8%, 2%P 하락…부정평가 1위 ‘경제·민생’

동아일보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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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5.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5.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새 2%포인트 하락한 58%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 부정 평가 이유러는 ‘경제, 민생’이 가장 많이 꼽혔다.

16일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1월 3주 여론조사 결과(전화조사원 인터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58%였다. 직전에 발표된 1월 2주 차 조사에서 60%였던 긍정 평가가 1주 만에 소폭 하락한 것. 부정 평가도 같은 기간 33%에서 32%로 1%포인트 내렸다.

국정 지지율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36%)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전주 대비 6%포인트 상승해 방일 ‘셔틀외교’ 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경제·민생(12%) 소통(10%)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친중 정책’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갤럽은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외교 비중이 더 커졌으나 직무 긍정률의 추가 상승을 견인하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등의 순이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4%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내렸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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