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이 인구 대비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트로픽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제 지수 보고서를 16일 펴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글로벌 클로드 사용은 미국, 인도, 일본, 영국,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
앤트로픽이 개발한 AI 활용지수의 경우 1을 넘으면 인구 대비 클로드 사용이 높은 지역을 의미하는데 한국은 3.12를 기록했다.
한국은 마케팅 콘텐츠 제작과 최적화(4.5%)에 클로드를 가장 많이 활용했고, 코드 디버깅이나 수정(3.9%)도 주요 활용 사례로 집계됐다.
한국은 영상 스크립트나 팟캐스트 등에서는 평균 대비 4.1배, 텍스트나 문서 번역은 평균 대비 1.9배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나 심리상담가 등 일부 직무에서는 AI가 시간 소모적인 업무를 맡으면서 환자나 내담자의 상호작용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
반면 데이터 입력 담당자, IT 전문가 등 AI 업무의 범위가 넓은 직무에서는 역할이 단순화되거나 숙련도가 낮아지는, 비전문화 가능성도 나타났다.
보고서는 'AI가 전체 업무의 4분의 1 이상에 활용되는 직무'가 전체의 49% 수준이 된다고 분석했는데 이는 지난해 9월 대비 13%포인트(p) 높아진 수치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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