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는 15일 오후 1시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정문에서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박홍복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전원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열리는 KDI SOC 분과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 타당성 통과만이 정답!'이라는 현수막을 펼치며 기장군민과 기장군의회의 의지를 전달했다.
기장군의회는 용역을 통해 도시철도 정관선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심의 통과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심의는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 타당성 조사의 마지막 절차로, 지역 주민과 기장군의회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KDI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군민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은 기장군의 교통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이번 심의에서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정답을 반드시 내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세종시 KDI에서 개최된 KDI SOC 분과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 KDI, 국토교통부, 부산시가 참석했다. 조사 결과 종합 발표, 분과위원 질의·답변, 종합 평가 등이 진행됐으며 심의 후 최종 발표까지는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정관읍 월평리에서 장안읍 동해선 좌천역을 잇는 노면전차로 연장 12.8㎞,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 규모다. 총 예상 사업비는 4794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