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기자]
일본 휘발유차 유지비 부담 줄어드나…9주 연속 하락
일본 석유정보센터(石油情報センター)에 따르면 레귤러 휘발유 소매가격은 지난 1월 13일 기준 전국 평균 리터당 155.1엔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0.6엔 하락한 수치로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2021년 6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의 낮은 수준이다. NHK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공급 확대 기대가 거론된 점이 하락 배경으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다만 석유정보센터는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 긴장으로 뉴욕 원유 선물가격이 반등하고 있어 다음 주에는 하락세가 멈추거나 되돌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강달러'에 밀린 엔화, 158엔대 후반…개입 경계감은 지속
일본 휘발유차 유지비 부담 줄어드나…9주 연속 하락
일본 석유정보센터(石油情報センター)에 따르면 레귤러 휘발유 소매가격은 지난 1월 13일 기준 전국 평균 리터당 155.1엔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0.6엔 하락한 수치로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2021년 6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의 낮은 수준이다. NHK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공급 확대 기대가 거론된 점이 하락 배경으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다만 석유정보센터는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 긴장으로 뉴욕 원유 선물가격이 반등하고 있어 다음 주에는 하락세가 멈추거나 되돌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강달러'에 밀린 엔화, 158엔대 후반…개입 경계감은 지속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월 16일 오전 8시 30분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달러=158.65~66엔으로 전날 오후 5시보다 7전 엔저를 보였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밑돌고 제조업 지표도 개선되며 미 경기의 견조함이 확인된 점이 달러 매수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해 엔화 약세가 급격히 확대되기 어렵다는 분석도 함께 나왔다.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15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4110.50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변동성이 커진 흐름이 이어진 데다, 반도체·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단기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지수 상단이 눌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15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4110.50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변동성이 커진 흐름이 이어진 데다, 반도체·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단기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지수 상단이 눌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442.44로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 마감했다. 최근 조정 국면에서 낙폭을 되돌리는 과정에서 금융권 실적 흐름과 AI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4797.55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58% 상승했다. 반도체 등 대형주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에는 업종별 순환과 수급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제기됐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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