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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오는 23일 해남문화원 공연장에서 '해남 군고문화의 전통과 현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남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해남 군고문화의 역사적 형성과 문화적 가치,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전통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향후 무형유산으로서의 보존·계승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고는 농악의 일종으로 해남지역을 포함한 서남해 지역에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군고, 궁고 등으로도 불린다.
학술대회는 초청 강연과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전북 무형유산 고창농악 보유자인 이명훈 선생이 '고창농악보존회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초청 강연한다.
이어 서남해 군고문화권 농악의 권역적 특징, 해남군고 형성의 역사·지리·문화적 배경, 해남군고와 진도소포농악 쇠가락 비교 연구 등 연구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6일 "이번 학술대회가 해남 군고문화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무형유산으로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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