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초문화재단 신년음악회 모습 /사진제공=서초구 |
서초구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희망과 감동을 전할 특별 신년음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16일 서초구에 따르면 올해 1월, 2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릴 수 있도록 우리 고유의 국악과 정통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들로 꾸며진다.
이달 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는 서초문화원이 주관하는 '서초, 국악 : 새 빛의 울림'이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 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김덕수패 사물놀이 △소리꾼 남상일 △국악밴드 AUX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명숙 서초문화원장은 "국악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공동체의 에너지를 나누는 품격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2일에는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서리풀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올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예술적 교류와 화합을 조명하는 특별한 클래식 무대로 꾸며진다. 연주는 서초교향악단이 맡는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4번' △비제 '투우사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허철 △바이올리니스트 윤염광 △호르니스트 이석준 △바리톤 이승왕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모두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일상 문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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