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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2주가 고비"...3천억 긴급자금 투입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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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조주연 사장이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긴급 자금 수혈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홈플러스의 청산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포함된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의 성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회생계획안에 담긴 긴급 운영자금이 제때 투입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당장의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가 각각 1천억 원을 부담하고, 산업은행이 1천억 원을 대출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유동성 악화로 직원 급여 지급이 연기되고 일부 점포의 추가 영업 중단도 결정된 상태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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