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미판매된 모델Y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할인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에서 판매되지 않은 모델Y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20만루피(약 2200달러)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했지만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재고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 같은 판매 부진의 배경에는 높은 차량 가격이 자리하고 있다. 테슬라는 인도 정부가 제시한 현지 생산 조건부 관세 인하 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전량 수입 방식을 택했다. 이로 인해 최대 110%에 달하는 수입 관세가 적용되며, 모델Y의 인도 내 판매가는 약 7만달러 수준으로 책정됐다.
2025년형 테슬라 모델Y [사진: 테슬라]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미판매된 모델Y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할인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에서 판매되지 않은 모델Y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20만루피(약 2200달러)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했지만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재고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 같은 판매 부진의 배경에는 높은 차량 가격이 자리하고 있다. 테슬라는 인도 정부가 제시한 현지 생산 조건부 관세 인하 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전량 수입 방식을 택했다. 이로 인해 최대 110%에 달하는 수입 관세가 적용되며, 모델Y의 인도 내 판매가는 약 7만달러 수준으로 책정됐다.
실제로 테슬라는 약 300대의 모델Y를 인도로 들여왔지만, 초기 예약자들의 주문 취소가 이어지며 약 100대가 아직 판매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약 600건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출시 이후 수개월간 실제 판매량은 약 100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미국보다 크게 높은 가격 구조로는 인도 시장에서 판매 확대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테슬라는 서비스센터와 슈퍼차저 등 인프라 투자를 진행했지만, 현지 생산 없이 현재와 같은 판매 속도가 지속될 경우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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