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트소프트] |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모델 ‘K-엑사원’은 벤치마크(성능 시험)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프런티어급(최상위권) AI’ 수준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 선정된 5개 팀 가운데 하위 1개 팀이 탈락하고 4개 팀이 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이스트에이드는 “모델 성능 경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형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엑사원 4.0과 결합한 ‘앨런(Alan)’을 통해 AI 검색과 슬라이드 생성(PPT 자동 작성) 기능을 시연했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하는 대화형 AI 휴먼(가상 인물 기반 대화 서비스) 형태로 공개됐다.
향후 적용 무대도 구체적이다. 이스트소프트는 2500만 사용자의 ‘알툴즈’, 월 800만명이 이용하는 AI 검색 포털 ‘줌(zum)’, 글로벌 20만 회원의 ‘페르소 AI 더빙(더빙을 자동화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앨런’ 등 자사 서비스에 K-엑사원 접목을 확대해 ‘AI 일상화’를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국민 서비스를 보유하고 운영한 경험을 살려 전 국민 AX(인공지능 전환) 라이프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K-엑사원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적 혜택을 국민 모두가 일상 생활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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