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숙의토론, 주민투표 등 직접민주주의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광주전남행정통합전남동부권열린포럼(열린포럼)은 16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주민투표로 더 큰 갈등과 분열을 예방해야 한다' 제목의 성명을 내고 통합 이후 갈등과 분열을 예방할 방안 모색을 요구했다.
열린포럼은 "통합 과정에서의 관치에 의한 하향식 추진은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주민 토론과 주민투표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통합 이후의 갈등과 분열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형식적인 시군 공청회와 전남도의회 의결로만 행정 통합을 추진해서는 안 되며, 주권자가 참여하는 투표 등 직접민주주의를 통해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 참여와 주민투표 자체가 사라진 행정 통합 추진에 대해 320만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광주전남행정통합전남동부권열린포럼은 전남동부권 시민단체, 기관 단체, 대학교수 등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와 토론의 장을 위해 최근 모임을 시작했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 과정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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