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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美배당미국채혼합50 ETF’, 순자산 3000억원 돌파

헤럴드경제 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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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의 60% 이상 퇴직연금 계좌서 매수
퇴직연금 계좌서 주식 비중 최대 85%까지
[신한자산운용 제공]

[신한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한 해에만 순자산이 약 1300억 원 이상 증가 했는데 단기적인 테마성 자금 유입보다는,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투자자들이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기준 일반계좌와 은행고객을 제외하면 60% 이상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개인연금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DC/IRP)에서도 100% 투자 가능한 상품이다. 미국배당 다우존스 지수와 미국 10년 국채에 5대 5 비중으로 투자해, 배당성장주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추구와 미국 국채 편입을 통한 변동성 완화 효과를 동시에 고려하도록 설계됐다.

또, 매월 중순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전략으로 운용되고 있어 대표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달러 그리고 배당금을 통해 연금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투자는 장기투자인 만큼,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30%를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으로 채울 경우 월중 배당을 통해 보다 풍성한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고, 주식 비중을 최대 85%까지 높일 수 있어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에게도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활용 가능한 채권혼합형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미국 10년 국채에 50대 50 비중으로 투자하는 ‘SOL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ETF’ 역시 퇴직연금 계좌 내 100%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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