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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말까지 '당직제도' 단계적 폐지…도내 최초

뉴시스 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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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아산시청 당직실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아산시청 당직실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도내 시·군 최초로 본청과 직속·사업소, 읍면동을 모두 포함한 기존 당직제도의 전면 폐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자로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평생학습문화센터 등 직속·사업소의 당직근무를 즉시 폐지하고, 연말까지 본청 당직업무를 종료해 이를 재난안전상황실로 일원화 한다.

당직제도는 폐지되지만 민원 접수와 재난 대응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재난 매뉴얼에 따라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이 즉각 연계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미 읍면동의 당직제도를 폐지했으며, 이번에 직속·사업소 폐지와 본청 당직제도가 종료되면 기존의 모든 당직제도가 사라지게 된다.

그간 시는 연간 약 2000 명의 공무원이 당직근무에 투입되며 대체 휴무 사용으로 업무 공백이 반복돼 왔다.


동시에 야간·휴일 근무가 누적되면서 공무원 개인의 피로와 부담이 커지고, 업무 집중도와 연속성 저하 문제도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당직제도 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 공백을 줄이고 확보되는 행정 역량을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에 보다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당직 운영에서 벗어나 재난안전상황실 중심의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 안전은 강화하고, 공직자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행정의 효율과 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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