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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창군 “ 보건‧복지 정책 군민 가까이서 더 두터워진다”...감염병 대응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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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는 “2026년 고창군 보건복지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 전반을 지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채워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캡션 / 고봉석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노인일자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6년 고창군 보건복지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 전반을 지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채워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캡션 / 고봉석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노인일자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스포츠서울 ㅣ 고창=고봉석 기자] 전북 고창군의 보건‧복지 정책이 군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한층 더 두터워진다. 돌봄강화, 경로양곡지원방식 개선, 예방접종 확대, 보훈 정책 개선, 감염병 대응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건강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보건‧복지도시’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먼저 고창군은 올해 노인일자리에 233명을 증원해 총 3974명(기존 3741명)으로 늘렸다. 경로당 일자리를 통합해 운영하고, 읍·면 승강장 관리, 경로당 스마트교육, 통합돌봄서포터즈 등 역량활용 사업으로 좋은일자리를 확대했다.

군은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일 예정이다.

군은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일 예정이다.



또한 75세 이상 고위험 어르신과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 내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고, 고창형 맞춤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경로당 양곡 지원방식도 개선된다. 고창군은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에 쌀을 1년에 2번(상·하반기)씩 지급해왔다. 하지만 오래 묵혀 두다보니 미질이 떨어지고, 보관상태에 따라 냄새 등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

호곡보훈의 달 포상 및 전수식.

호곡보훈의 달 포상 및 전수식.



이에 군은 양곡 지원방식을 1년에 4차례씩 분기별로 바꿔, 신선하고 맛 좋은 쌀을 드실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무료급식 대상자도 확대된다. 3월부터 차상위계층과 국가유공자, 배우자는 종합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무료 급식(기존 1끼당 800원 부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경제적 부담이 줄었다.

이외에도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돌봄·재가치매 중점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올해부터 신랑·신부 중 1명이라도 고창에서 2년이상 거주했다면, 혼인신고일부터 부부 모두 고창군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결혼장려금으로 200만원(기존 100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새롭게 도입해 청년층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일 예정이다.

고창군 보훈회관 개관식 모습.

고창군 보훈회관 개관식 모습.



아동·청소년의 예방접종도 무료로 지원된다. 하반기부터 ‘백일해 예방접종(임산부·영아돌봄 가족)’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HPV백신(18~26세 여성)’이 무료로 지원된다. 현재 일반병원에서 백일해 예방백신 비용은 5만원, HPV백신(3회 접종) 비용은 30만원선으로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었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범위 확대로 인플루엔자는 14세 청소년, HPV는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해져 감염병 예방과 가족 친화적 건강환경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시간제 보육과 지역아동센터 중심의 방과후 돌봄을 확대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인다. 또한 군비를 투입해 민간·가정어린이집 기능보강과 지역아동센터 운영비·급간식비·야간돌봄 지원을 강화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교육·놀이 등 맞춤형 육아 서비스와 잔디밭 도서관 조성으로 체험형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


걷기 캠페인.

걷기 캠페인.



이와더불어 고창군은 올해부터 ‘췌장장애’를 신규 장애유형으로 지정해 16개 장애유형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새로 도입된 췌장장애를 비롯해 심장·호흡기·간·장루·요루 등 주요 장기 장애 기준을 개선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23일 준공한 고창군보훈회관이 올해 보훈가족과 군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보훈복지서비스 제공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의 거점을 목표로,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무궁화 카페’는 1월 12일 오픈해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보훈대상자의 명예와 생활 안정을 위해 호국보훈수당을 2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본인에게는 월 15만원, 그 외 유족은 월 13만원을 매월 25일 지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6년 고창군 보건복지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 전반을 지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채워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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