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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외국인 어선원에 숙소 임대료 50% 지원…어촌 인력난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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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외국인 어선원 주거 안정 지원사업’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올해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어선원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어선원 고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어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사업으로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 어선원을 고용한 지역의 어업인이다.

삼척 장호항 전경. 삼척시 제공

삼척 장호항 전경. 삼척시 제공


외국인 어선원이 실제 거주하는 숙소의 임대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실제 부담한 임대료의 50% 이내다.

삼척시 관계자는 “외국인 어선원은 이미 지역의 수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강원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주거 안정 지원사업은 어업인과 외국인 어선원이 안정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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