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고창군 농업인들이 올해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보유한 전 기종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창군은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활력도를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말까지 전격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지속적인 농산물 가격 하락, 고질적인 일손 부족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것이다.
군은 임대 농기계 이용률을 높여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춰주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정책이 농가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기계화 영농을 통한 작업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이번 감면 연장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만 농기계 사용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용 전 안전 점검과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여 사고 없이 안전한 영농 활동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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