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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소니오픈 1라운드서 2언더파

뉴시스 안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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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김주형은 1언더파
[호놀룰루=AP/뉴시스] 이승택이 15일(현지 시간) 미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 10번 홀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PGA에 데뷔한 이승택은 2언더파 68타로 첫날을 마쳤다. 2026.01.16.

[호놀룰루=AP/뉴시스] 이승택이 15일(현지 시간) 미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 10번 홀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PGA에 데뷔한 이승택은 2언더파 68타로 첫날을 마쳤다. 2026.01.16.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승택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이승택은 30위권으로 1라운드 마쳤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이승택은 11번 홀(파3)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탔다.

그러나 1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은 뒤 주춤했고, 16번 홀(파4), 17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로 전반을 1오버파로 끝냈다.

후반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던 이승택은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7번 홀(파3)에서 6m가 넘는 버디에 성공했고, 마지막 홀이었던 9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42.86%에 그쳤지만, 그린적중률은 72.22%를 기록했다.

1995년생인 이승택은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PGA 2부인 콘페리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이후 콘페리 투어에서 시즌 포인트 상위 20위 안에 들어 올해 PGA 투어에 입성했다.

김주형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69타로 쳤다.

닉 테일러(캐나다), 케빈 로이(미국)는 나란히 8언더파 62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먼저 경기를 끝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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