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120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각각 8.0%, 61.1%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약 9200만차례 수준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신규 시스템 판매도 900대 안팎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의 급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결 자회사 중에선 골프존클라우드(옛 골프존데카)·골프존소셜(미국 직영사업) 등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했다.
올해 실적 예상치는 매출 5353억원, 영업이익 72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각각 8.7%, 10.0% 늘 것이란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해외 매출비중은 2020년 8%에서 지난해 22%, 올해 31%로 성장할 전망으로, 특히 북미법인 골프존아메리카의 지난해 확대된 수주가 올해 매출로 본격 반영되면서 올해 북미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9% 늘어난 92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 매출액은 국내 매출부진을 상쇄하는 수준의 해외 매출증가에 힘입어 개선될 것"이라며 "전사 이익규모는 미국 직영사업의 부실매장 정리와 상각 문제로 증가폭이 크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백 연구원은 "현 주가 기준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6.8배·배당수익률 약 7%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명확하고, 해외사업의 이익률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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