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 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에 위치한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과 체결한 ICT 기반 의료 협력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공공병원으로, 약 700병상 규모를 갖춘 발리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암, 장기이식,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 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며 인도네시아 내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과 웨이센은 해당 병원을 중심으로 ICT 기반 의료 시스템과 AI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실증 사업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에 위치한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과 체결한 ICT 기반 의료 협력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공공병원으로, 약 700병상 규모를 갖춘 발리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암, 장기이식,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 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며 인도네시아 내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과 웨이센은 해당 병원을 중심으로 ICT 기반 의료 시스템과 AI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왼쪽 세번째), 고동현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다섯 번째),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 관계자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했다. |
앞서 웨이센과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제반 업무 교류 △의료 AI 제품 개발과 국내외 의료기관에서의 임상 적용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AI 기술 기반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실증 사업은 이러한 협력의 첫 해외 적용 사례로, 다도해 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웨이센은 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를 포함한 의료 AI 기술을 현지 임상 환경에 적용해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검증한다. 국제성모병원은 임상·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 AI의 실제 활용 모델을 공동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고동현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 기반 의료 연구를 강화하고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공유할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양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국제성모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수준이 높은 거점 병원에서 현지화를 거쳐 실제 임상 환경에 적용·검증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의료 AI 기술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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