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과 전략작목 육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과 전략작목 육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스마트 특화단지 조성과 지역 전략 소득작목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치유농업과 농산물 가공 교육, 유통·마케팅 지원, 청년·신규농업인과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참외·수박 촉성재배 스마트 특화단지 조성(11억원), 고품질 생력 사과 신품종 생산·유통기반 구축(10억원), 농가 주도 실용형 꿀벌육종 기술개발 기반(2억원)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작목별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업 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논 타작물 이모작 혁신벨트’를 조성해 녹두·보리 이모작 단지(20억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생산과 유통이 연계된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지원한다.
농업인 교육과 현장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농작업 안전 실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며 농업 현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과 전략작목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벼 ‘미소진품’ 자체 채종단지(30ha) 운영을 통해 품종 전환을 30년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6억원 규모의 스마트 사과원 시범사업(3ha)을 조성해 기상재해 대응형 과수 재배 모델을 구축했다.
또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는 원스톱 상품화 체계를 마련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농작업 안전 영상 캠페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