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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오지 마” 윤혜진, 발리서 ♥엄태웅 원격 쥐락펴락

스포츠조선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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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태웅아 빨리 와라. 태웅이 비행기 탔니? 태웅이 와야지. 이제 그만 와라. 태웅이 오고 있니? 태웅이 발리 와야지. 조심히 와라. 태웅아 발리니"라는 글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 함께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딸과 둘만의 시간에서 느끼는 행복을 남편인 배우 엄태웅도 함께 누리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러나 이튿날인 16일, 윤혜진은 평화롭게 잠든 숨소리를 담은 영상과 함께 "태웅이 가라. 태웅이 유턴해야지. 집에 가라 태웅아..."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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