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라이더와 가족 등 약 350명을 초청해 '2025 배민라이더페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라이더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환영사에서 "배민 서비스의 끝은 고객 만족이고, 고객 만족은 라이더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믿을 수 있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배달의민족과 함께한 라이더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축제 분위기 속에 라이더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초대됐다.
행사에서는 7개 부문에서 30여 명의 라이더와 협력사가 선정되어 배민히어로상, 로컬히어로상, 배민루키상, 배달임팩트상, 배달경험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포상금, 오토바이(혼다 PCX125)가 제공됐으며, '배민히어로'와 '베스트라이더' 문구가 새겨진 배민헬멧도 함께 전달됐다.
배민히어로상을 받은 한 라이더는 "라이더라는 직업은 스펙,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노력한 만큼 충분한 보상이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정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건강한 배달생태계를 만들어준 우아한형제들과 자영업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 앞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운세 뽑기, 소원카드 작성, 씽씽이F1, 간식장보기, 배달퀴즈마켓 등이 마련됐다.
라이더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라이더에 대한 존중과 응원을 담은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2025년 배달기록을 되돌아보며 배민 임직원들의 축하와 격려가 인상적이었다", "배달하며 보낸 시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었다", "상생파트너로서 존중받고 지속가능한 배달환경을 만드는 배민의 진정성을 느꼈다"는 후기를 남겼다.
'배민라이더페스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라이더 전용 프로그램으로, 초능력 월드컵과 경품추첨이 포함된 '라이브', 2025년 배달 거리와 수행시간 등 데이터를 정리하는 '연말결산', 이번 '어워즈'로 구성됐다. 총 5만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했으며, 라이더 대상 오프라인 시상식은 업계 최초 사례다. 이번 행사는 라이더를 동반성장 파트너로 인정하는 기업 의지를 반영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민라이더페스타는 라이더들이 배달의민족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배달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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