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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의 만남' 2026 촉석루 특별전 협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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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국립진주박물관-진주목문화사랑방 업무협약
"올해 4월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국립진주박물관', '진주목문화사랑방'과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의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 김상수 진주목문화사랑방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별전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특별전은 진주목문화사랑방이 주최하고 촉석루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 개최를 위한 협약 체결 단체 사진.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 개최를 위한 협약 체결 단체 사진.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은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 시립 이성자미술관'에서 올해 4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에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으로 알려진 '촉석루'와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진주성 촉석루의 풍경화만을 그리면서 촉석루 화가로 널리 알려진 '故 조영제 화백'의 유화 작품을 비롯해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수묵채색화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故 박생광 화백'의 수묵화 등 50여 점의 주옥같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체결로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현재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주성 제모습찾기와 정비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어 촉석루를 진주의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 진주목문화사랑방은 이번 「2026 진주 촉석루 특별전」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실무협의를 거쳐 전시회 준비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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