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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AI 루키' 뽑는다…신입 개발자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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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무신사는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패션 기업으로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AI 네이티브(AI-native)'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무신사 테크 부문이 주도하는 '무신사 루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무신사는 오는 2~3월에 온·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면접 등을 거친 후 1분기 내 입사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킥스 홍대' 외관. [사진=무신사]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킥스 홍대' 외관. [사진=무신사]


무신사는 온·오프라인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맞춰 중장기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공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루키' 프로그램은 6개월 간의 인턴십 근무 이후 AI 네이티브 SW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전환형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신사는 실무 현장에서 핵심 업무를 AI 기술로 해결하고 시스템 효율화를 주도할 AI 네이티브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최종 무신사 루키로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전환형 인턴으로 근무 후 평가를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부여받고 경쟁력 있는 처우와 복지를 경험할 수 있다.

테크 부문에서 백엔드, 프론트엔드, SRE 등 다양한 우수 인재 영입을 지속해 온 무신사가 주니어 레벨 신입 엔지니어를 대규모 공개 채용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무신사는 이번 공채에서 복잡한 서류 절차 대신 이력서 없는 간편 지원 방식을 적용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이는 오직 실력과 잠재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한다는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전준희 무신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테크 및 패션 영역의 변화가 가파른 상황에서도 무신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끊임없는 기술적 도전이었고 앞으로도 인재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AI를 도구로 활용해 패션 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가고 싶은 열정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무신사 루키' 개발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채용 홈페이지 '무신사커리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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