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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R&D사이언스파크, 14년 숙원 풀고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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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핵심거점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2027년 착공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감도. 권선구 입북동 35만㎡에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연구시설과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글로벌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감도. 권선구 입북동 35만㎡에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연구시설과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글로벌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수원특례시가 14년간 추진해온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마침내 현실화된다.

수원시는 16일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하며, 수원경제자유구역의 중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고시는 2012년 첫 계획 수립 후 개발제한구역(GB) 해제라는 난제를 극복하고 얻어낸 성과다. 수원시는 국토부와의 집요한 협의 끝에 지난해 4월 GB 해제를 이끌어냈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하며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 'AI·반도체·바이오' 글로벌 R&D 허브 도약

사이언스파크는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기술기업을 집적시켜 세계적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된다. 연구시설과 산학협력센터는 물론 연구원 주거단지,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을 갖춘 직주일체형 혁신단지로 설계됐다.

입지 경쟁력도 탁월하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1.2㎞, 신분당선 연장선 구운역(예정) 1.4㎞ 거리에 위치하고, 평택파주고속도로 당수·금곡 나들목까지 차로 5분이면 닿는다.

△성균관대·탑동밸리와 시너지…100만 평 경제특구 견인

특히 반도체 특화대학인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와 인접해 우수 연구인력 확보가 용이하고,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의 연계로 강력한 클러스터 효과가 기대된다.


수원시는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밸리를 축으로 100만 평(3.3㎢)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축이라는 청사진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대전환의 마중물이 될 R&D사이언스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으로 비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투데이/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학 기자 (Jo80100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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