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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따다 보니 밀물이 무릎까지"…구조대원까지 저체온증 입어 구조

머니투데이 윤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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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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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갯벌에 고립된 60대 여성을 구조하던 소방대원 2명이 저체온증을 입어 해경에 구조됐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1분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갯벌에 있던 60대 여성 A씨로부터 "굴을 채취하던 중 밀물이 무릎까지 차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명과 동력 구조보드를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소방대원들은 A씨와 접촉했지만 구조 과정에서 짙은 해무로 인해 방향 감각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해상에서 표류했고, 신고가 접수된 지 약 2시간 만인 오후 1시16분쯤 해경 연안구조정에 발견돼 모두 구조됐다.

이 사고로 소방대원 1명이 극심한 저체온증을 보였고, A씨와 다른 소방대원 1명도 비교적 경미한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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