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뉴스1 ⓒ News1 DB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영화 '원조마약떡집'(가제)으로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6일 뉴스1 취재 결과, 라미란은 '원조마약떡집'(감독 김경윤)의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원조마약떡집'은 프랑스 영화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가 원작이다. 원작은 한때 제빵사로 일했던 노년의 여성이 노후 연금에 의존해 살아가던 중 우연히 한 상자를 손에 넣게 된 사건을 계기로 삶의 변화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은 괴팍한 노인 캐릭터와 블랙코미디를 바탕으로 사회의 주변부에 놓인 인물의 현실 생존기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한국판에서는 '떡집'이라는 로컬 설정을 더 해 어떤 변주를 선보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라미란은 극 중 떡집 주인 안복자 역을 맡는다. 라미란은 조·단역을 거쳐 탁월한 코미디 감각과 믿고 보는 생활 밀착형 연기를 바탕으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2020) '정직한 후보2'(2022) '시민덕희'(2024) 등을 통해 원톱 주연으로도 커리어를 확장했다.
지난해에도 '하이파이브'에서 초능력을 지닌 야쿠르트 아줌마 선녀로 활약하며 한계없는 장르 소화력을 증명했고, MBC '달까지 가자'에서도 끈끈한 워맨스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 MT에서도 여전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차기작으로는 '원조마약떡집' 출연을 확정,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라미란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조마약떡집' 연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김경윤 감독으로, 이번 작품이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올해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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