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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적 금통위 소화…8000억원 규모 50년물 입찰[채권브리핑]

이데일리 유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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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 3.9bp↑
미 1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95%
미 연준 인사들 “인플레 억제 최우선”
야간장서 10년 국채선물 약보합 마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6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흐름과 원·달러 환율 등을 주시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매파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이후 금리가 급등한 만큼 이날은 장 초 저가매수가 유입될 공산이 크다.

사진=AFP

사진=AFP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9bp(1bp=0.01%포인트) 오른 4.173%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5.4bp 오른 3.568%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1월 동결 가능성은 95%로 전거래일과 같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노동시장이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억제가 통화정책의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1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관할 지역 전반에서 기업들이 비용 상승과 구매력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는 만큼 통화정책을 다소 긴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노동시장이 식고는 있지만,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냉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내 시장에선 환율 레벨을 주시하며 저가매수 유입의 정도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고시금리 기준 3·10년 스프레드는 42.2bp에서 40.3bp로,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4.3bp에서 마이너스 15.9bp로 좁혀졌다.

한편 간밤 야간거래에서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6틱 내린 105.03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9틱 내린 111.5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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