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식생활교육 추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1회차의 식생활교육을 운영해 179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식생활교육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교육 재료로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 확산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교육은 거제로컬 누리센터 고현점과 아주점에서 각각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매월 전월 15일부터 거제로컬 누리센터 고현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한 예약으로 진행된다. 월별 교육 주제와 일정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및 거제로컬 누리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채문환 농식품유통과장은 “2025년 식생활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다.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주제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새청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새청무’ 와 ‘강대찬’으로 변경했다.. 이는 쌀전업농회 등 농업인들이 기존에 선정된 ‘아람’과‘강대찬’중 ‘아람’ 품종의 변경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품종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심의․의결했으며,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이번 품종 변경은 지역 재배 적합성, 미질(米質) 우수성, 농가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새청무’는 도복과 병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밥맛이 우수해 최근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품종이다. 특히 남부지역 재배에 적합해 거제시 기후조건과 토양 특성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품종 변경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유도하고, 공공비축미곡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수매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청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도정 후 품질이 안정적인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에 대한 혼선이 없도록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무공해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동시 가입하세요
거제시는 올해부터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동시 가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연계 가입 추진은 무공해자동차 보급 정책과 시민의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을 연계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연 최대 10만 원(상업시설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 누구나(1세대 1인)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는 전기차·수소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등) 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함께 접수해, 보조금 신청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는 물론, 가정과 직장에서 시민 스스로 탄소 감축을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무공해자동차 보급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금 또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을 신청 예정인 거제시민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보조사업 신청 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