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은 7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배니시'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데뷔 때부터 2025년에 대상을 받자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혔다.
'더 신 : 배니시'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앨범 시리즈 '더 신'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다. 이 앨범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고 도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보에는 총 6개의 음원과 4개의 내레이션, 1개의 스킷(상황극)까지 총 11개의 트랙이 실렸다. 각 트랙은 뱀파이어 연인이 도피를 결심한 순간부터 그 끝에 마주한 복합적인 감정까지의 흐름을 촘촘히 따라간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격인 '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당시 엔하이픈은 대상을 품에 안고 기쁨의 눈물을 쏟아 먹먹함을 안겼다. 이들은 "데뷔하고 살면서 뭔가를 이렇게 바라왔던 게 처음인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이 어떤 의미였는지 묻자 희승은 "저희가 2025년에 대상을 타보자는 목표를 세운 것이 오래됐다. 처음 데뷔를 했을 때부터 막연하게 대상을 목표로 달려왔는데, 감사하게도 저희가 꿈을 꾸면서 활동을 하다보니끼 대상을 받게 됐다. 하지만 저희가 대상을 받았던 것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남기에는 보여드릴 부분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티스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승은 "대상을 받은 후 첫 컴백이라서 알찬 컴백을 안할 수가 없었다. 프로모션 등 여러부분에서 꽉찬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했다. 커다란 컴백이라고 저희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 모습들을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성훈은 "저희는 2025년에 대상을 받자고 데뷔 때부터 정하고 시작했다. 이 연차에는 그 정도 올라가 있어야 한다고 정하고 시작을 했는데, 그 목표를 작년에 달성하고 올해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건 없지만 대상을 받은만큼 그 이상을 보여주자, 한단계 더 업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해서 이번 앨범을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제이크는 "저희가 해외 활동도 많이 하는 편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K팝이라는 게 굉장히 빠른 페이스의 음악 시장인 것 같다. 굉장히 빠르게 흐름이 바뀌고 뒤쳐지면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작년에 활동을 하면서 매번 새로운걸 추구했다. K팝이 이미 너무 전세계적으로 많이 유명한 장르고, 제가 미래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K팝을 알려주신 것처럼 저희도 음악과 K팝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이크는 "저희가 작년 4월에 코첼라를 하고 나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던 순간이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는 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께 어필이 되어야 하고 자신있게 보여줘야 하는 무대였어서 준비할 때부터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다. 앞으로도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을 거니까 좋은 음악과 좋은 앨범을 들려드리고 싶다. K팝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저희를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니키는 "이번 7집은 정규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규모로 구성이 되어 있다. 연차가 쌓일수록 스케일이 커지는 것을 보면 전보다 더 만족스럽고 완성도도 높아지는게 실감이 되어서 매 활동 갱신을 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욕심을 더 내서 스토리를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저희 직업은 자부심이 있어야 오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엔진분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보여주면서 멋진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게 성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더 신 : 배니시'는 16일 오후 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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