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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 바람 부는 캠퍼스 “문·이과 벽 무너진다” [캠퍼스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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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융합AI광역 100명 신설 추진
피자헛 차액가맹금 215억 반환 확정
서울버스 임금 인상에 재정부담 5000억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I 융합교육 확산: 서울대가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단위 신설을 추진한다. 1년간 기초 AI 역량을 쌓은 뒤 인문·사회·공학 등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으로, 'AI+X'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프랜차이즈 판결 파장: 대법원이 피자헛 가맹점주들에게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돌려주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BHC·버거킹·배스킨라빈스 등 약 20개 브랜드에서 유사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업계 전반으로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 버스파업 후폭풍: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 만에 봉합됐으나 임금 2.9% 인상과 정년 65세 연장으로 서울시 재정부담이 50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AI+X’ 바람 부는 캠퍼스···문과·이과 벽이 무너진다

- 핵심 요약: 서울대가 2027학년도부터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단위 신설을 추진한다. 학부생이 1년간 기초 AI 역량을 쌓은 뒤 공학·자연과학은 물론 인문학·사회과학 등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구조다. 단국대는 17개 단과대에 AI 전공 교수를 배치하고 필수 AI 강의를 도입했으며, 성균관대는 'AI+X 마이크로디그리'를 시행해 AI경제학·AI예술 등 융합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AI for X' 센터에서 금융·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2. 사장단 모은 신동빈 “외형성장 한계···내실 다져라”

- 핵심 요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수익성 기반 경영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2년 새 전체 CEO의 3분의 2를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8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식품군에는 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유통군에는 상권별 맞춤 점포 전략을, 화학군에는 신속한 구조조정과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주문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1월 부회장단 전원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배치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3. 계약에 없던 유통마진 부당 판단···치킨·족발·커피로 분쟁 번진다

- 핵심 요약: 대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 본사는 2016~2022년 받은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 재판부는 차액가맹금 수령에 가맹본부와 점주 사이에 명시적이거나 최소한 구체적인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BHC·BBQ·교촌치킨·버거킹·맘스터치·투썸플레이스·배스킨라빈스 등 약 20개 브랜드에서 유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버스 파업 봉합됐지만···5000억 청구서 남았다

- 핵심 요약: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노조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하는 선에서 이틀 만에 봉합됐다. 합의안에는 임금 2.9% 인상, 정년 65세 연장, 노·사·정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이 담겼다. 통상임금이 반영될 경우 버스 기사 월급은 약 513만 원에서 610만 원으로 19%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팬데믹 기간인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8114억 원, 8915억 원을 투입했고, 버스 기사 기본급이 1% 오를 때마다 시 지원금은 연간 100억 원 이상 늘어난다.

5. 성남·안양, 창업에 안성맞춤···공장 입지는 고성·영암 ‘최고’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창업 분야에서는 경기도 성남·안양, 서울 동작·성북 등 수도권 지자체가 상위권에 올랐다. 공장 입지 분야에서는 경남 고성·남해·함양, 전남 신안·영암·장성 등 비수도권 지자체들이 과감한 보조금 지원과 규제 해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과 고성은 대규모 투자 기업에 최대 200억 원, 고창은 청년 기업에 최대 3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6. 하나銀, ‘연금 생활비 대출’ 출시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4대 공적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의 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으로 3년 동안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적용됐다. 공과금, 병원비, 경조사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 발생 시 유용하며, 연금 계좌와 연계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이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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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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