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머물던 캐나다인 1명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당국 진압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아난드 장관은 캐나다 국민 1명이 이란에서 숨진 사실을 알리면서 "폭력은 끝나야 한다. 캐나다는 이란 정부를 규탄하며 이란 정권이 폭력 행위를 즉각 끝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국민이 정권의 억압과 지속적인 인권 침해에 직면해 민의를 듣기를 요구하며 평화적 시위를 했지만, 정권이 노골적으로 인명을 무시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아난드 장관은 캐나다 국민 1명이 이란에서 숨진 사실을 알리면서 "폭력은 끝나야 한다. 캐나다는 이란 정부를 규탄하며 이란 정권이 폭력 행위를 즉각 끝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국민이 정권의 억압과 지속적인 인권 침해에 직면해 민의를 듣기를 요구하며 평화적 시위를 했지만, 정권이 노골적으로 인명을 무시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라고 비판했습니다.
AFP 통신은 사망한 캐나다인이 시위 도중 이란 당국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캐나다 외교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란에서는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전역에서 3주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져 왔고, 이란 당국은 시위대에 외부세력의 사주를 받은 테러리스트가 침투했다며 발포를 포함한 유혈 진압을 계속해왔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란 전역에 걸쳐 인터넷과 통신이 전면 차단됐으며 이후 이란 정예군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가 일부 지역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인권(IHR) 등 외국의 반체제 단체는 8∼12일에 사망자 발생이 집중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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