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용담과 국화가 26기 경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26기 경수의 마음이 모호해졌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날과 아예 달라진 솔로 골싱 남녀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들은 아침을 먹으면서부터 어지럽게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첫날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 후 서로에 대한 호감과 생각이 시시각각 바뀌던 이들은 확실히 연륜이 보였다. 이중 단아한 미모로 차가운 인상을 풍겼던 국화는 세련된 말투에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남성들의 호감을 샀으나 "10살 내외"라는 나이 커트를 보여 26기 경수와 22기 영수를 단념하게 했다. 그러나 둘째날 아침 식사를 하며 22기 영수의 용기 있는 질문에 국화는 그것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에 26기 경수도 호기심을 보였다.
미스터 킴은 첫날부터 국화에 대해 마음을 드러낸 만큼 속이 탔다. 22기 영수와 대화를 하러 나간 국화는 옷이 다 젖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국화가 걸친 깔끔한 느낌의 파란 셔츠는 물에 젖어 색깔이 변할 정도였다.
국화는 22기 영수가 걱정한 나이 차이에 대해 개의치 말라고 해제를 해 주었고, 22기 영수는 그에 진솔하게 다가가 질문을 했다. 그러나 국화는 22기 영수도, 미스터 킴도 데이트 상대로 고르지 않고 26기 경수를 선택했다.
용담은 26기 경수에 대한 마음이 꿋꿋했다. 26기 경수는 “용담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다. 선택권이 있으면 말하고 싶다고 했다. 교감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미 용담을 선택했고, 용담은 국화가 선택해 둘이 서 있는 것을 보며 “완전 인기남이시네?”라며 말하더니 냉큼 26기 경수 옆에 섰다.
국화는 “어제 미스터 킴이랑 데이트를 했는데 연달아 선택하면 부담스러울까 봐”라며 민망한 마음에 에둘러 표현했다. 용담은 “왜요? 연달아 선택하면 좋지?”라며 선공했고, 국화는 “그러면 22기 상철을 연달아 선택하지 그랬냐”라며 지지 않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국화가 용담을 찾아온 것이었다. 국화는 “전 자기소개 때 세 명이 있었다. 그래서 26기 경수가 있었다”라고 말했으나 용담은 “저는 처음부터! 기왓장 보세요. 26기 경수 알고 싶다고 했다”라며 더욱 직접적으로 말했다. 그런 와중에 국화는 미스터 킴이 자신이 없는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국화에게 직진하겠다고 선포했다는 걸 듣고 기함했다.
미스터 킴이 국화에 대한 마음으로 한숨을 쉬는 사이 이들의 데이트는 예고편으로 나왔다. 술을 꽤 마시는 국화와 거의 잘 마시지 못하는 26기 경수와 용담은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잡았다. 용담은 “저는 사실 일대일 데이트하고 싶었는데”라며 26기 경수와 단둘이 있을 때 아쉽다는 듯 말했다. 26기 경수는 “저녁에 저랑 할 거예요. 하자고 했잖아요. 용담님 선택했어요”라고 말했다.
국화는 “저는 오늘 26기 경수님이랑 대화하길 너무 잘한 거 같아요. 어때요?”라며 26기 경수와 단둘이 있을 때 말했다. 26기 경수는 “저는, 아까 국화님 오셨을 때 저 확 웃는 거 못 보셨어요?”라고 말해 그의 마음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용담은 “다대일 데이트 못 해먹겠다”라며 속이 상해 눕는 장면이 나와 과연 국화와 26기 경수가 잘 되는 건 아닌지 관심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