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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6년' 안재현, 셀프디스까지 가능해진 해탈 "싱글이 편해"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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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결혼했다가) 돌아올 필요는 없어".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구해줘! 홈즈'에서 자신의 이혼을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약칭 홈즈)'에서는 안재현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 '나는 솔로(SOL)' 영철로 출연했던 전 유도 국가대표 이성호의 의뢰에 맞춰 30대 싱글남에게 어울리는 주택을 찾아다녔다.

첫 번째 주택은 1억 원대의 구옥 꼭대기에 전셋집을 마련한 디자이너의 집이었다. 거주자는 테라리움 등의 취미부터 가구 디자인까지 자신의 감각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홈즈' 멤버 장동민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아직 현실이 안 와서 그런 거다. 저야 말로 총각 때 집에 별 거 다 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아내에게 '알아서 하세요'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그럼에도 포기 못 하는 것이 있냐"고 묻자, 장동민은 "게임을 포기 못해서 게임기를 거실에 딱 뒀는데 한번도 못했다"라며 웃었다.


그 순간, 양세형이 "형, 언제든 돌아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모두가 웃는 순간에도 안재현은 달았다. 그는 "아니다. (결혼했다가) 돌아올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실제 안재현은 과거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떠들썩하게 이혼한 바. 안재현은 자신의 이혼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에 "왜, 왜, 정착해야지"라고 모르쇠로 일관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특히 이날 '홈즈'에서는 의뢰인 '영철'이 로망 하우스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주택을 꼽았다. 한강뷰로 유명한 초고가 아파트인 곳이었다. 부족한 예산에 매매보다는 소형 평수 월세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 공급면적 16평에 전용면적 11평인 이 곳은 보증금 3억 원에 월세가 450만 원에 달했다. 관리비까지 더하면 한달 집세만 500만원이었다.



로망을 지지한 안재현은 은퇴 설계가 끝난 뒤라면 잠시 여행처럼 살 수 있으리라고 강조하며 "제가 예전에 한창 힘들 때, 차를 세우고 여기를 바라보면서 '언젠가 저기를 살 수 있을까?' 생각했다. '50대 싱글라이프를 저런 곳에서 즐길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홈즈' MC 김숙은 "왜 50대에도 싱글라이프를 생각하냐"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저는 그게 편한 것 같다"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다만 김대호가 '영철'과 안재현에게 "미친 짓이다", "정신차려, 현실을 살아야지"라며 쓴소리를 날렸다. 김숙 역시 "'영철' 씨, 이제 유도장 개관한지 1개월이라고 했나. 그러면 유도장에서 자야 한다. 어디 로망을 실현하냐"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김대호는 또한 "맞다. 진짜 로망은 학생들 떠난 유도장에서 선수들 땀냄새 참아가면서 매트에서 자는 와신상담이 로망이다"라고 덧붙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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