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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6시간' 2차 경찰 조사 끝…美 체류 전 매니저는 한국 생활 정리 정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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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매니저들을 맞고소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은 가운데, 미국에 체류 중인 전 매니저중 한 명은 출국 전 한국 생활을 정리했다는 정황도 전해졌다.

박나래는 1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박나래의 고소인 조사는 지난달 19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출석은 박나래가 전 매니저를 고소한 고소건에 대한 조사로, 전 매니저 2명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박나래는 앞서 지난 달 19일 첫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나래는 새벽 2시까지 약 6시간 가량의 조사를 받았다.

전 매니저 중 1명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에 대한 추가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피고소인인 전 매니저 A씨를 다시 소환해 추가 조사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재직 중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3일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는 6일 용산경찰서에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고, 20일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15일에는 텐아시아의 보도를 통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거주지의짐을 모두 정리하고 해당 집을 부동산 매물로 내놓는 등 한국에서의 생활을 상당 부분 정리했다는 내용도 전해진 상태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하고, 일명 '주사이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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