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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유보, 국제유가 5% 가까이 급락(상보)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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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살인이 멈추고 있다"며 군사 개입 유보를 시사하자 국제유가는 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4.82% 급락한 배럴당 59.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4.40% 급락한 배럴당 63.5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대응을 철회할 수도 있다는 신호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날 “현지 당국이 시위대를 살해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의 군사 개입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유가 하락을 유도했다.

전일 트럼프는 이란 정권의 반정부 시위에 대한 폭력적 대응에 대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이란 공격을 시사했었다.


그랬던 그가 수사를 크게 완화한 것.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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