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내 해고가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지며 고용이 안정세를 보여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연준의 독립성 침해 우려에 대한 반발은 점점 확산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해고가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지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흔들렸던 고용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고를 의미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4주 이동 평균은 한 주 전보다 6,500건 감소한 20만 5천 건으로, 2년 사이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5만 명 증가했고, 특히 상승세였던 실업률은 4.4%로 하락 전환하며 노동 시장은 이제 안정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용 약화 우려로 3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중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작아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난하며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14일) :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아 '느림보' 파월 의장이 금리를 대폭 인하해줄 기회가 생겼고 이는 미국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월가는 물론,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 세계 최대의 채권 운용사인 핌코까지 나서 트럼프 행정부의 파월 의장 수사는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한다며 비판하는 등 반발은 점점 확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월가의 황제'로 통하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까지 비판에 가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월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로 임기가 끝나는 파월 의장을 공격하는 것이 미리 차기 의장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최고은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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