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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샌디스크·마이크론 등 메모리주, TSMC 훈풍에 동반 강세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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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TSMC(TSM)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다른 메모리칩 관련주에도 동반으로 훈풍이 불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2시16분 현재 샌디스크(SNDK)는 전 거래일 대비 7.76%(30.10달러) 상승한 417.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WDC)은 6.06%(13.03달러) 오른 228.03달러를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도 2.27%(7.58달러) 뛴 340.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씨게이트(STX) 역시 4.60% 강세다.

TSM는 인공지능(AI) 칩 수요 강세로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작년 4분기 TSMC의 주당순이익(EPS)은 3.14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추정치인 2.84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7억3000만 달러로 역시 월가 전망치 326억700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TSMC는 8분기 연속 전년 대비 이익 성장을 이어갔다.

아울러 TSMC는 현재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46억~358억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4%, 전년 대비로는 중간값 기준 38% 증가한 수준이다.

TSMC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다른 메모리칩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커지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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