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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의 황제가 돌아왔다"...홍성 새조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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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서해안의 맛을 품은 새조개 축제가 이번 주말 홍성 남당항에서 열립니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새조개가 겨울철 대표 별미로 손꼽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껍질을 벗겨내자, 새 부리 모양을 닮은 뽀얀 조갯살이 드러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인 충남 서해안의 대표 별미 새조개입니다.

뜨끈한 국물에 살짝 데쳐 먹는 새조개 요리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최병옥 / 전북 전주 삼천동 : 서해안에 새조개가 나온다고 해서 해마다 한 번씩 오게 됩니다. (새조개가) 아주 연하고 맛있습니다. 아주 최고입니다.]


'조개의 황제'라고 불리는 새조개는 단백질과 철분, 타우린 등이 풍부해 맛과 영양을 갖춘 겨울철 보양식으로 꼽힙니다.

[김태수 / 충남 홍성 남당항 어민 : 올해는 어느 정도 물량도 많이 나오고 새조개가 겨울철이 되다 보니까 영양소도 좋고 맛도 좋고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지난해에는 충남 서해안의 새조개 생산량이 예년보다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 축제가 일찍 마무리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잇따른 폭염에 해수면 온도가 급격히 오르면서 새조개가 집단 폐사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해수면 온도가 적정 수준을 유지해 새조개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생산량 감소에 따라 새조개 가격이 폭등하면서 비싸다는 민원도 잇따랐던 만큼, 판매 가격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김용태 / 새조개 축제추진위원장 : 상인들한테 바가지요금이 아닌 정상적으로 편안히 드실 수 있도록 해서 껍질 깐 거 1㎏에 9만 원씩 포장하시고….]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새조개 축제는 1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충남 홍성 남당항 일대에서 열립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화면제공 : 충남 홍성군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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