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재로 주춤했던 화웨이가 지난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연간 점유율 1위를 회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4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화웨이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4천670만대를 출하해 가장 높은 점유율 16.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4천62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위(16.2%) 애플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14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화웨이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4천670만대를 출하해 가장 높은 점유율 16.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4천62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위(16.2%) 애플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2024년 1위였던 중국업체 비보는 4천610만대로 3위로 내려왔고 샤오미, 오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IDC의 2024년 조사에서는 비보가 1위(17.2%), 화웨이가 2위(16.6%), 애플이 3위(15.5%)였습니다.
지난해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9% 줄어든 반면 애플은 4% 증가했지만 화웨이가 여전히 애플을 앞섰습니다.
화웨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1기 당시 무역전쟁에서 미국의 집중 견제 대상이 되면서 첨단 반도체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프리미엄 모델 '메이트 80 프로맥스'에 자체 설계한 국산 칩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재에 대응해왔습니다.
IDC 측은 "화웨이의 자체적인 반도체 생산이 계속 개선된 점이 지난해 핵심 동력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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