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9위로 추락해 체면을 구겼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이름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 선언했습니다.
신임 사령탑 김원형 감독은 '무한 경쟁'을 선언했는데요.
곰들의 체질 개선, 이뤄질까요.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부터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라 왕조를 세웠던 두산.
지난해 가을야구는커녕 9위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6년, 두산은 구단 이름을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임 사령탑 김원형 감독은 고삐를 쥐었습니다.
<김원형 / 두산 베어스 감독> "계속 선수들이 체력이 약하다 약하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프로에서 체력이 약하면 야수 같은 경우 144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그 부분은 당연히 선수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장 양의지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잠실 라이벌 LG를 자극제로 삼았습니다.
<양의지 / 두산 베어스> "이제 LG 트윈스가 암흑기 시절 때 저희가 잘했지만, LG트윈스가 왕조 때 저희가 암흑기를 간다면 좀 마음이 좀 힘들 것 같고 그거를 빨리 안 되게 저부터 노력해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할 것 같습니다."
80억 원에 도장을 찍고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는 팀 전지훈련이 시작되기 전 사비를 털어 후배들과 미니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받았으니 써야 한다"며 선뜻 지갑을 연 박찬호는 투수들이 믿고 던질 수 있도록 내야를 맡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찬호 / 두산베어스> "'곽빈 평균자책점왕' 만들기, 빈이한테 약속했는데 잘 든든히 지켜보겠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포지션이 정해진 건 유격수 박찬호, 포수 양의지뿐이라며 '무한 경쟁'을 선언했습니다.
투수들의 보직 이동도 예고됐는데, 우선 이영하가 선발 복귀 시험대에 오릅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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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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