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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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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곤 기자]
(사진=국제뉴스DB) 울산 동구청 전경

(사진=국제뉴스DB) 울산 동구청 전경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억 2,500만 원(국토교통부) △ 대왕암월봉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9억 8,900만 원(중소벤처기업부) △ 배짱 가득 미포산단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27억 7,900만 원(산업통상자원부)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6억 1,900만 원(산업통상자원부) △ 청년도전 지원사업 5억 9,100만 원(고용노동부) △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1억 4,100만 원(울산광역시) 등 총 17개 사업이다.

동구는 총사업비 1,038억 9,200만 원의 규모의 17개 국가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99억 8,300만 원과 시비 277억 9,8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구비 239억 1,200만 원(자부담 22억 8,900만 원 포함)을 예산에 편성해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는 수년간 노력했던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에 지난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490억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의 경우, 동구는 2023년과 2024년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이후 지난해 세 번째 도전 끝에 선정됐다. 또.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김종훈 동구청장이 직접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선정 필요성을 브리핑하는 등 꾸준히 노력한 결과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에 방어동과 전하동 등 2건이나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서도 국가공모사업에 집중해 사업비를 확보한 결과 해양관광 개발과 노후 주거지 개선 등 지역 발전 핵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수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주요 공모사업 선정을 지난해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새해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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