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캠퍼스에서 국제학부 남학생 입학 반대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다. 2024.11.15/뉴스1 |
경찰이 남학생 입학을 반대하며 교내에서 ‘래커칠 시위’를 벌인 성신여대 학생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성신여대 학생 A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다. 수사 선상에 오른 학생들은 최소 3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생들은 2024년 11월 학교 측이 국제학부에 남성 지원자의 입학을 허용하자 이에 반발해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 캠퍼스 내에 스프레이로 문구를 적는 등 래커칠 시위를 벌였다.
이에 학교 측이 재물손괴 등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한 뒤 자료 확보차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