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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위력 펑펑! 30분도 필요 없다…백하나-이소희조, 약체 스코틀랜드 단숨에 2-0 제압→8강 안착 [인도 오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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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단 30분도 되지 않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8강에 안착했다.

백하나-이소희 조가 15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디라 간디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줄리 맥퍼슨-키아라 토랜스(스코틀랜드) 조와의 대회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단 29분 만에 2-0(21-8 21-5)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복식 챔피언이자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준우승 팀인 백하나-이소희 조는 이번 대회 역시 손쉽게 결승을 향해 나아갔다.

앞서 32강에서 홈팀 가야트리 라와트-만사 라와트(인도) 조를 제압한 백하나-이소희 조는 히라모토 리리나-이시카와 고코나(일본) 조를 꺾고 올라온 스코틀랜드 조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여줬다.

1게임 초중반에는 상대와 접전을 보였다. 11-7로 먼저 앞서 나간 백하나-이소희 조는 상대를 단 8점으로 묶고 단숨에 21점을 얻었다.



2게임 양상은 더 압도적이었다. 초반에 단 2실점만 내주고 백하나-이소희 조는 앞만 보고 내달렸다. 실수 없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단 29분 만에 2게임도 가져갔다.


지난 2024년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한 뒤, 백하나-이소희 조는 긴 침체기를 겪었다. 지난해 말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및 2연패를 통해 대반전 시동을 걸었고,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 진출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쉽게 결승에서 류성수-탄닝(중국·세계 1위) 조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백하나-이소희 조는 한동안 부진했던 경기력에서 벗어나 다시 세계 정상급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백하나-이소희 조 외에 다른 한국 여자 복식 조들은 서로 맞대결이 성사됐다.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조와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조는 공교롭게 16강 대진에서 맞대결에 성사됐다. 두 팀의 맞대결은 이날 오후 9시 15분 열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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