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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을 어찌해야 하나”…신상진 성남시장의 뼈있는 독백

헤럴드경제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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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보수정당 역사서 가장 큰 이 위기를 어찌 극복할 것인가”
신상진 성남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의료파업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내뿜던 ‘국힘 장군’ 신상진 성남시장이 요즘 보수정당 역사에서 가장 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신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주에서 한나라당소속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구식 전의원이 민주당 입당을 했다니 놀랬다. 17,18대 의정활동을 함께 한 인연이 있어 보수의 가치에 충실했었던 의원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그는 “놀랍기는 하지만 요즘의 국힘당의 모습에서 보수에 절망을 느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도 된다. 그렇지만 안타깝다. 보수의 가치를 누구보다 주창하고 바른 말하며 꼿꼿하게 지내온 최의원 같은 사람이 국힘에 있어 그래도 언젠가 국힘을 희망의 보수정당으로 탈바꿈 시키는 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보수 정치인이었는 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국힘은 보수정당의 역사에서 가장 큰 이 위기를 어찌 극복할 것인가 고민이 큰 아침이다”고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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