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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베이비부머 인생 2막, 경기도가 진심 다해 지원"

프레시안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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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2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과천시를 방문해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를 열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과천 디테크타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중장년 지원사업인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인턴십 등에 참여한 도민과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


김 지사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언급하며 “김 부장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지 생각해봤다”며 “경기도가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신설하면서 조직 이름에 ‘베이비부머’를 꼭 넣고 싶었던 것은 그만큼 이 세대를 위한 정책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인구 1373만 명 중 베이비부머 세대는 31%에 해당하는 426만 명”이라며 “이들이 인생 2막을 즐겁고 행복하게 설계하고, 다양한 일과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가장 진심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대한민국 경제와 발전의 중요한 잠재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는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재설계를 지원하는 갭이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0명이 참여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은 주 15~36시간 미만의 일자리에 도내 50~64세를 채용한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617개 기업에서 2399명이 혜택을 받았다.

중장년 인턴십은 도내 40~64세를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12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87개 기업에서 965명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과천 디테크타워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의 과천 권역 베이스캠프로 활용되는 공간으로, 우수 기업이 밀집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해 중장년의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 조성된 ‘과천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알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50플러스센터는 생애 설계부터 디지털 교육까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돕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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