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장훈, 통장 잔고 200만 원인데…"평생 2조원 기부 목표, 불안함 NO " (션과 함께)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죽는 날까지 2조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션과 함께' 채널에는 '통장 200만 원이 전부...김장훈이 돈 없어도 계속 기부하는 이유 (1,100만 원 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장훈이 과거 션과 함께한 '행복한 초대'에 참여한 뒤, 약속했던 기부금 1100만 원을 지키기 위해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장훈은 "우리는 어떤 개념이냐면 1000만 원이든 200만 원이든 상관이 없다. 여기서 안 하면 어차피 다른 데서 하게 된다"며 "그래서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한 초대'는 나 말고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기부 장소에 대해 설명하며 "윌리엄스 증후군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이 있는 '이루다학교'에서 기부를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밥도 먹고 공연도 하고 아이들의 공연도 본다"며 "션도 오늘은 강연이 아니라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기부금 마련 과정에 대해서는 "저와 션이 기꺼이 냈고, 한 기업에서도 함께 참여했다"며 기부금의 출처를 공개했다.


이후 제작진이 "기부를 그만하라는 댓글도 있더라"고 언급하자, 김장훈은 "나는 지금이 편하다. 불편한 게 하나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나는 항상 내가 행복하고 편한 길을 선택해왔다"며 "다른 사람들은 '불안하지 않냐, 불편하지 않냐'고 하지만 나는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내 인생을 걱정해주는 건 고맙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또 제작진이 션과 김장훈에게 "평생 얼마까지 기부할 것 같냐"고 묻자, 김장훈은 "일단은 2조 원을 잡고 있다"며 "그 정도는 돼야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죽을 때까지 하게 될 것 같다. 액수는 모르겠지만 여러 형태의 기부를 계속할 것"이라며 "예전에는 돈으로 했다면, 이제는 몸으로 하는 기부도 있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부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현재 자산은 보증금 3000만 원과 통장에 있는 200만 원이 전부"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션과 함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행방
    김병기 금고 행방
  3. 3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4. 4워니 더블더블
    워니 더블더블
  5. 5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