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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코워크' 성공에 따라 실험적 AI 제품 개발 조직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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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앤트로픽이 '클로드'의 첨단 기능을 활용해 실험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전담 조직인 '랩스(Labs)'를 확장했다. 최근 출시돼 호평받은 '코워크(Cowork)'가 이 조직을 통해 탄생한 데 따른 것이다.

앤트로픽은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공동 창립자 출신인 마이크 크리거 최고 제품책임자(CPO)가 내부 인큐베이터 조직인 랩스 팀을 이끌며 실험적 AI 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랩스 팀은 2024년 중반 두명으로 출범했으며, 기존 제품 로드맵과는 다른 방식의 실험적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최근 이 조직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6개월 내 인력을 두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번 주초 클로드 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코워크를 출시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코워크는 사용자의 기기에서 코딩 이외의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차세대 실험적 제품군을 발굴하는 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크리거는 관리 직무를 내려놓고 '기술 스태프'로 바뀌며, 다니엘라 아모데이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그는 기존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이었던 벤 만과 랩스 팀을 공동으로 이끌 예정이다. 크리거가 맡아왔던 CPO 역할은 현 프로덕트 총괄인 아미 보라가 이어받아, 라울 파틸 CTO와 협력해 클로드를 포함한 제품군 확장에 집중한다.


크리거는 "AI는 중대한 변곡점에 와 있으며, 모델 역량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뿐"이라며 "다시 빌더 모드로 돌아가 랩스 팀에서 최전선에 직접 참여해, AI를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 해결로 이끄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모데이 사장은 "AI 발전 속도는 우리가 제품을 만들고, 조직을 구성하며, 집중할 영역을 정하는 방식 자체를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랩스는 기존 틀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저작권자 Copyright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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