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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20만 원 인상…목표 달성"

필드뉴스 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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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인천 강성원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서해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이 올해부터 월 20만 원으로 인상됐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5도는 대한민국 안보와 영토 수호의 최전선"이라며 "그곳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온 주민들의 삶은 더 든든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해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돼 왔으며 올해 20만 원 인상 목표를 달성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서해5도가 최전선이라는 이유로 야간 여객선 운항 제한, 불법 중국 어선 출몰, 조업 통제 등 각종 제약 속에서도 주민들이 지역을 지켜온 점을 고려해 지원 강화를 추진해 왔다.

서해5도 활성화 정책도 함께 언급했다. 유 시장은 지난해 시행된 'i-바다패스'를 통해 서해5도 방문객이 50% 이상 증가하는 등 '보물섬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주민들은 오랜 시간 긴장과 불편을 감수하며 이 땅을 지켜왔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서해5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통·주거·생활 전반을 책임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서해5도에 사는 것만으로도 애국"이라며, 앞으로도 안보 최전선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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